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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는 디자인과 UI를 확보한 대신에 맥북의 배터리를 미친듯이 갉아먹는다.
직접 빅서를 설치하여 사용해본 결과 발열 자체에서 차이가 크게난다.
사파리 몇개만 켜도 맥북 펜이 돌기 시작한다.
심지어 배터리 소모량도 기하급수적으로 크다.
(오죽하면 맥북 배터리 퍼센트 표시를 없앴을까?)
참다 못해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 하루 맘잡고 클린설치를 진행했다
현재 macOS 10.14 Mojave를 사용하고 있다
가장 발열도 없고 오류도없는 OS이다. 심지어 배터리도 오래간다.
카탈리나 OS도 고민을 했었으나, 별반 기능 차이는 없고 오류가 많다는 이야기만 많아
가장 적합한 Mojave를 선택했다. (다크모드, 스택 기능이 이때부터 지원됨)
나의 맥북은 2014년도에 출시된 맥북이다.
하지만 많은 작업에선 느리지만, 아직도 고장나지 않은 상태로 멀쩡히 쓰고 있다.
다음 컴퓨터는 하이엔드 데스크탑으로 맞춰서 작업할 생각이다.
이 글은 M시리즈 맥북과 연관이 없으니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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